더군다나 ‘빨리빨리’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성향으로 인해 많은 헤어 유통업체들은 날이 갈수록 빠른 시간 안에 극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헤어드라이기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사용하게 되는데, 그야말로 매일 아침마다 전쟁을 치를 정도로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단 시간에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들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
우리가 흔히 머리를 감고 난 후 꼭 필요한 제품인 헤어 드라이기. 보통 사람들이 말하기를 헤어 드라이기 사용을 할 때 단 시간에 빠르게 말려봐야 얼마나 단축시키겠냐고 회의감을 갖고 반문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위해 헤어기기업체 JMW가 머리 건조시간을 2배 이상 단축시킨 헤어 드라이기를 출시해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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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모발 건조가 가능한 비결은 세계최초로 적용한 ‘BLDC모터’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BLDC모터’는 그 동안 항공기, 에어컨, 세탁기 등 정밀기기에 주로 사용되었던 모터.
헤어드라이기에 처음으로 적용된 이 모터 덕분에 31m/s의 풍속을 구현했으며, 건조시간을 3분으로 단축시켜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되었다.
미지근한 냉풍 개선
보통의 헤어드라이기는 찬바람을 켠 후 조금 기다려야 하고, 그나마도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기 십상이다. 하지만 JMW 헤어드라이기 ‘M50’은 기존 헤어드라이기의 이러한 단점을 완전히 개선했다.
전원을 켜자마자 찬바람이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이 찬바람에도 31m/s의 풍속을 적용하여 빠른 모발건조가 가능하다.
온도의 변화 없이 일정한 냉풍이 나오기 때문에 머릿결의 손상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음이온을 적용하여 더욱 촉촉하고 윤기 흐르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도움말: JMW)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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