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걸그룹 ‘오소녀’ 리더였던 최지나가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소녀는 지난 2007년 케이블 채널의 한 프로그램으로 데뷔를 진행할 만큼 주목을 받던 그룹이지만 전 소속사의 재정악화로 데뷔 전 해산하였다.
특히 원더걸스의 유빈, 에프터 스쿨의 유이, 시크릿의 전효성 등이 오소녀의 원 멤버였던 점이 이번 최지나의 데뷔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최지나의 소속사 큐브엔터네인먼트 관계자는 “최지나가 솔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지나는 솔로 데뷔를 위해 그 동안 다이어트와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등 피나는 연습을 거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나는 최근 오소녀 시절 셀카가 공개되며 풋풋한 모습이 주목을 받았으며 2PM의 데뷔곡 ‘10점 만점의 10점’에도 출연하여 섹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 애프터스쿨, 가희 솔로설에 네티즌 "가희 졸업하나?"
▶ '이클립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한국팬과의 약속 중요"
▶ 문소리, 결혼 4년 만에 임신
▶ '베일 벗은' 숙희, 마르코-이희진 19금 뮤직비디오 공개
▶[이벤트] 올 여름 뱃살에 비키니 포기? 다이어트 속옷 드려요~
▶[이벤트] 웰라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체크! 내가 원하는 컬러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