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하고 계속되는 평가전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세스크 파브레가스. 그가 한국과의 평가전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최근 이적설로 여러 가지 구설수에 올랐던 세스크는 5월30일(이하 한국시각) 인수부르크 티볼리노이슈타디온에서 열린 스페인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평가전에도 결장했다.
그러나 스페인 대표팀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이 세스크가 이번 한국과의 경기에서 교체로라도 뛸 수 있을 것이란 말을 꺼내 팬들의 기대가 크다.
페르난도 토레스 역시 계속해서 평가전에 결장하고 있지만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 중이며 평가전은 어렵더라도 월드컵 첫 경기에는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스페인 대표팀은 한국과 경기를 치른 뒤 6월10일 무르시아에서 폴란드 대표팀과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친선 경기를 갖는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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