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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안경이 모두 잘 어울리는 얼굴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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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멋쟁이 당신은 어떤 선글라스를 선택할 건가요?"

이미 신상 선글라스들이 백화점을 포함한 각종 쇼핑몰에 쏟아져 나왔다. 올 여름 선글라스 트렌드는 지난 와 마찬가지로 복고다. 1961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이 쓰고 나왔던, 얼굴 절반 이상을 가리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가 기본 아이템이다. 여기에 화려한 프린트가 가미된 프레임이 현대적인 멋을 더했다. 이런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하나면 흰 티셔츠에 청바지만 걸쳐도 당신은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예쁜 선글라스라도 내 얼굴형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NG다. 여름 필수 아이템 ‘선글라스’, 사놓고 옷장에 고이 모셔두지 않으려면 선택을 잘해야 한다.
 
강한 인상을 주는 사각턱엔 라운드 프레임
각진 얼굴이라면 각진 프레임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얼굴의 단점이 두드러질뿐더러 어울리지 않아 곧장 옷장 서랍 행이다. 사각턱에는 둥근 곡선의 프레임이 좋다. 강하고 답답해 보이는 인상을 커버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철이와 미애’ 풍의 너무 둥근 프레임은 안 된다. 얼굴의 단점이 각진 프레임만큼이나 부각될 수 있다.
 
둥근 얼굴에는 각진 프레임
둥근 얼굴은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장점도 있지만 밋밋해 보인다. 이런 얼굴형에는 독특한 무늬가 있거나 각진 스퀘어 프레임으로 개성을 더해주는 것이 좋다.
 
얼굴이 길다면 원형 프레임
긴 얼굴은 이마가 넓은 반면, 턱 끝은 뾰족해 보여 차가운 인상을 풍긴다. 그래서 프레임은 부드러움을 줄 수 있는 타원형이나 원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때 이마가 살짝 가리도록 오버사이즈를 선택하자. 프레임은 원형이긴 한데 얼굴 폭보다 크기가 작은 선글라스라면 얼굴만 더 길어 보인다.
 
계란형이라면 세상 모든 안경은 당신의 것
갸름한 달걀형이라면 선글라스를 살 때 고민할 것이 없다. 어떤 스타일이든 소화가 가능하다.

성형외과 전문의 레알성형외과 하범준 원장은 “계란형을 두고 V라인이라고도 하는데 각진 데 없이 갸름한 턱 선의 얼굴형을 말한다. 세련되면서 단아한 인상을 풍겨 어떤 스타일링에도 제약이 없는 이상적인 얼굴형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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