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벌써 십 년이 넘은 주부 S씨. 아이는 여러 번의 유산 끝에 제왕절개로 출산하였다. 육아에 신경 쓰느라 정신없이 보낸 십 년. 그러다보니 남편과의 잠자리도 벌써 시들해졌고 남편 또한 부부관계에 별 관심을 갖지 않았다.
“30대에 벌써부터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S씨. 주변의 권유로 질성형과 ‘엠슬링 임플란트’라는 것을 받게 되었다. 처녀 때에는 피부 관리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아줌마가 되다보니 이제는 이런 것까지 신경을 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수술후 결과는 대만족. S씨뿐만 아니라 남편까지도 놀랄 만큼 부부관계가 좋아졌다. 부부관계시 예전과 같이 밋밋한 느낌이 아니라 뭔가 꽉 차고 조이는 듯한 그리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남편이 퇴근하자마자 아이 재우기에 바빠진 부부. 십 년 만에 맞추게 된 속궁합에 밤이 행복하다.
행복한 가정의 기본인 부부관계. 그러나 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 탓에 날로 섹스리스 부부가 늘어나고 있어 부부관계를 새롭게 만들어주는 여성성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씨가 받은 레이저 질성형수술은 성감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기관인 질과 골반의 해부학적 구조를 완전히 교정하는 수술이다. 이렇게 되면 질의 입구에서 깊은 곳까지 탄력을 회복시켜준다고 한다. 그리고 수술후 2~3개월 후에는 성관계시에 살아 움직이는 질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레이저 질 성형수술은 질의 입구만 좁혀놓은 일명 ‘예쁜이수술’과 달리 질 안쪽 근육까지 재배치하며 질을 수축시키는데 필요한 질 주변을 감싸는 근육과 근막을 정확히 교정한다. 수술시간 또한 2시간 이내로 짧으며 특수마취로 통증과 출혈이 작다는 장점이 있다.
엠슬링(M-sling) 임플란트 질성형수술은 질 주위의 골반조직에 인체 무해한 의료용 성형실리콘을 삽입 고정시키는 최소 침습 수술이다. 이 성형은 레이저 질성형(OLR)과 동시에 시행함으로써 수술 후 회복된 질의 탄력을 오랫동안 변함없이 유지하도록 하는 수술이며, 단독으로 시행하기도 한다.
리벨로클리닉 모형진 원장은 "엠슬링 임플란트 질성형수술은 예전에 일명 '예쁜이수술'을 했으나 만족감이 떨어지는 경우, 더 이상의 출산계획이 없는 경우, 수술 후 한 번만 내원을 받을 수 있는 바쁜 직장여성, 재혼계획이 있는 경우, 폐경이 다가와 질성형수술이 부담인 경우에 적절한 여성성형입니다"라고 조언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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