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주장 존 테리가 잉글랜드 FA컵 결승을 앞두고 "100% 준비됐다"고 밝혔다.
구단측에 따르면 당초 훈련 도중 오른쪽 다리가 부러진 것으로 알려진 존 테리는 정밀 진단 결과 다행히 아무 이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첼시와 더불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파비오 카펠로 역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첼시는 현재 리그 우승은 확정지었지만 포츠머스와의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 클럽에서나 대표팀에서나 간판 수비수로 팀을 이끌어 갔던 테리가 부상을 당했을 때의 타격은 매우 크다.
그러나 다행히 테리의 정밀 진단 결과 발이 부러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FA컵 결승전에도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첼시가 리그 우승에 이어 FA컵 우승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영국의 한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테리는 "나는 완벽하다. 검진 결과 이상이 없었고 따라서 부상 회복 기간이나 휴식 기간도 따로 필요 없다. 토요일 FA컵 결승전을 위한 준비가 100% 완료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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