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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 좋아야 사회에서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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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은 예부터 관상학이 발달해 왔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관상에 대해서 신경을 쓰곤 한다.

사람들은 못생긴 이목구비 뿐만 아니라 좋지 않은 인상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회사에 입사해 신입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Y군은 너무 순진해 보이는 인상 때문에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얼굴이 둥근 편이고 눈도 약간 처져서 순진하고 착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런데 지금 하는 일이 마케팅 쪽이라서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프리젠테이션도 해야 되는데 순진한 외모 때문에 카리스마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자신의 눈매와 인상 때문에 고민을 하는 사람들은 생각 외로 많다. 사람들은 보통 둥글고 처진 눈매와 둥근 얼굴을 가진 사람은 순진하고 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보편적인 생각들 때문에 상대방에게 외적인 모습으로 성격과 성향이 판단되곤 한다. 특히 이런 첫인상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취업면접과 같은 자리에서는 외적인 모습만으로 본인의 성향과 성격이 판단 될 수 있다.

레알성형외과 이재승 원장은 "실제로 자신의 인상 때문에 성형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눈매가 너무 찢어졌거나 안검하수증으로 졸려 보이는 경우, 눈이 너무 처져서 어수룩해 보이는 경우 등 눈 때문에 콤플렉스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재승 원장은 "안검하수증을 가지고 있는 한 남성의 경우 졸려 보이는 인상 때문에 '밤에 매일 놀러 다닌다' '항상 다른 생각을 하며 일에 집중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사람을 판단하는데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자신의 외모 때문에 사회에서 불이익을 당하거나 기회가 박탈된다면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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