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한류 예능인'이라는 제목의 일본 성인물들이 유통되면서 제 2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제 2의 한류 열풍이 불면서 일본 AV업계에서도 한국 여성들을 상대로 무분별한 AV물을 제작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 것.
특히 '한류 예능인'이라는 제목의 시리즈물이 관심사로 떠오르며 문제의 동영상 속 주인공과 체형이 비슷하고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피해를 보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실제 국내에서 연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김인서 역시 일본 AV물을 촬영한 김인서와 같은 이름을 사용함으로서 피해를 보고 있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성(性)과 관련된 법규나 사업들은 규제가 강해질수록 돈을 목적으로 외국으로가 포르노물에 출연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성인 영상물에 있어서 국민적인 의식으로나 법적인 부분으로나 타협점을 찾을 때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동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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