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함대' 스페인의 메인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가 부상을 이겨내고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하루에 6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스페인은 부상으로 재활 중인 토레스(리버풀)와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아스널) 등을 포함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참가선수 예비 명단 30명을 발표했다.
4월 오른쪽 무릎 연골 수술을 받고 올 시즌을 일찍 마무리한 토레스를 비롯해 오른쪽 다리를 다친 파브레가스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이에 토레스는 월드컵 개막 전까지 부상회복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매일 6시간씩 밖에서 활동을 하거나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는 등 꾸준히 재활에 힘쓰고 있다.
스페인 국가대표선수 담당 의사는 "솔직히 지금 당장은 토레스가 월드컵 첫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기 어렵다. 그러나 희망이 있다. 그는 재활치료에 매우 적극적이기 때문에 곧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인은 월드컵 개막 직전인 6월4일 오전1시 오스트리아에서 한국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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