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고가의 선물을 이용해 형식적으로 감사의 인사를 표현하기 보다는 진심을 담아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더 좋다. 곁에 없어도 내 빈자리를 대신해 성의가 돋보이는 선물을 해보자.
주름진 부모님을 환하게 하고 싶다면
화장품
세라젬 H&B 필란(FEELLAN)의 시란진 멀티솔루션으로 부모님의 얼굴에 생기를 넣어 드려보는 것은 어떨까. 필란의 시란진 멀티솔루션은 탄력, 주름개선, 안색정화, 보습, 미백, 피부재생, 노화방지, 생기부여 등 자그마치 7가지의 기능이 있으며 리얼 비타민C를 피부에 공급할 수 있는 특허 받은 제품이다. 23일만 쓰면 효과를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빠른 효과를 느끼고 싶어 하는 부모님들께 적합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부담 없는 선물을 할 수 있다.
주얼리
늘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부모님을 위해 행운의 의미를 지닌 사파이어 주얼리를 추천한다. 기존의 사파이어라 하면 중후한 느낌이 들어 보석함에 모셔두었던 스타일이 대부분이었다. 이번에 출시된 이에스돈나의 Cabochon(카보숑: 높은 연마성을 갖는 볼록한 형태) 사파이어의 경우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시각에서 조합된 네오 클래식한 스타일로 화려한 컬러의 주얼리가 어머니의 젊은 감성을 다시 불러 일으켜 주기 충분할 것이다.
바쁘신 부모님께 여유로움을 드리고 싶다면
시계
시계는 지금까지 자신을 돌봐준 시간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는 매우 실용적인 선물이다. 아버지께는 Gc워치의 Sport Class XXL 시리즈를 선물해보자. 스포티 시크 디자인으로 블랙과 로즈골드의 멀티 레이어드 텍스처 다이얼과 실버, 로즈골드 PVD의 파인애플 무늬 링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어머니께는 Gc워치의 Diver Chic를 선물하도록 하자. 화이트 세라믹 소재의 링크로 되어 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며 화이브 베젤과 로즈골드 케이스의 조화는 시크하면서도 중후한 멋을 느낄 수 있다.
재킷
휠라스포츠의 방수재킷은 밑단 포켓에 프로텍트 필름 및 발수지퍼를 사용하여 내마모성을 높였으며 탈부착 후드와 벤팅 시스템으로 편의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영(young)한 감성의 비비드한 색상으로 산을 좋아하는 부모님께 마음까지 젊어 질수 있는 제품이므로 어두운 색상의 바지와 함께 매치한다면 포인트 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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