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여성들의 다이어트가 본격화 되고 있다. 그러나 무턱대고 운동장만 뛰고 저칼로리의 식단을 유지한다고 비키니 몸매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많은 여성이 다이어트로 목표 체중까지 감량하고도 비키니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실제로 남들보다 몸무게는 덜 나가는데도 더 나가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 이유는 바로 군살. 허벅지나 옆구리, 팔뚝 등에 군살이 생기면 몸의 라인이 망가져 옷맵시를 잃고 더 살이 쪄 보이기 쉽다. 특히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을 때 옆구리에 군살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 어딘가 어색해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여성들도 군살을 제거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하지만 사실 전반적인 체중을 감량하는 다이어트는 군살제거에 큰 효과가 없다.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이어트는 물론 군살도 따로 관리를 해줘야 한다.
군살제거, 하루 5분 꾸준한 마사지…슬리밍 크림도 효과적
군살은 부분적으로 비만이 비대해지는 셀룰라이트를 말한다.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마사지가 효과적, 각 부분별 군살을 제거하는 마사지법에 대해 알아보자.
복부- 양손을 포갠 채 시계방향으로 마사지한다. 주먹을 쥐고 배를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눌러서 밀어준다. 주먹을 쥐고 원을 그리며 밖에서 안쪽 방향으로 마사지한다.
팔뚝- 손바닥으로 팔뚝의 근육을 잡으면서 손가락 비비듯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손가락으로 팔에 붙은 군살을 꼬집듯이 마사지한다. 손바닥과 엄지손가락으로 근육을 밀어 올리듯 마사지한다.
허벅지- 손바닥으로 아래에서 큰 원을 그리듯 위쪽으로 마사지한다. 주먹을 쥐고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눌러서 밀어준다. 주먹을 쥐고 안에서 밖을 향해 밀어내듯 마사지한다.
군살제거에 더욱 탄력을 받고 싶다면 슬리밍 크림 사용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최근 출시된 ‘오로라PPC’는 콩에서 추출한 지방분해 성분인 포스파티딜콜린(PPC)이 들어 있어 국소지방 감량에 도움을 준다. 포스파티딜콜린은 피하지방에 흡수되어 지방세포막을 변형시키고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슬리밍 효과가 뛰어나다.
이외에도 셀룰라이트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다이어트 속옷과 마사지 롤러도 속속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 간편하게 셀룰라이트를 제거할 수 있다는 희소식에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제공: ㈜에이블메디홀딩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 타블로-강혜정 커플, 2日 득녀…"내 여자 세상 최고다"
▶ '무용男' 출신 연예인, 알고보니 '짐승男'이네~
▶ '장고 커플' 결혼식 속 '色다른 커플하객'은?
▶ ‘수다男, 된장女’ 진상남녀 1위?
▶[이벤트]클라란스와 함께 날씬한 여름 고고!
▶[알림] 더바디샵 쇼핑몰 단독 전 제품 20% 할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