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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잘 관리해 건강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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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스트레스란 본래 '자극 또는 충격을 주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결혼이나 출산, 승진 등 좋은 스트레스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스트레스가 있다.

또한 어떤 사건의 발생으로 급격하게 찾아오는 스트레스가 있는가 하면 지속적인 것도 있다.이혼, 사망 등과 같은 사건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충격이 급격하게 오는 경우이고 지속적인 스트레스의 예로는 심한 가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 성적의 문제, 과중한 업무 등이 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어느 순간에 갑작스럽게 신체적인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나 배가 아픈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배가 아프거나 토할 것 같은 증상을 느낄 수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거나 잠을 못 자고 식욕을 잃는다.

변혜경 뷰티디렉터(압구정 W성형외과)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신체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변 뷰티디렉터는 "어렸을 때부터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은 나중에 성인이 돼서 성형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아름다운 외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며 자신감을 잃게 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를 해소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 잠을 많이 자거나 텔레비전 등을 보면서 자신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환기시키는 것이다. 지속적이거나 엄청난 스트레스에 부딪히면 이렇게 회피하는 방법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살 수 없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만드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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