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 ‘글래머 아나운서’ 도쿄TV의 오오하시 미호가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오하시 미호는 자신의 연애담을 털어놓으며 “남편과 만나자마자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혔다.
미호의 남편은 은퇴한 전 야쿠르트의 선수 시로이시 노리유키. 그녀는 “비록 야구는 은퇴했지만 밤 생활은 현역 때와 똑같다”며 한때 이혼 위기설이 불거져나왔던 것을 한방에 일축시켰다.
한편 오오하시 미호는 학창시절 미인대회에 입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아나운서 데뷔 초창기에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한때 실력보다는 몸매로 승부한다는 비판도 받았지만 안정적인 진행 솜씨로 실력파 아나운서로 인정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 장동건-고소영 "현재 임신3개월. 빨리 2세 생기길 원했다"
▶ MC몽 미니홈피 통해 결별 인정 "죄송합니다"
▶ 심은하, 남편 지상욱 서울시장 선거 지원한다!
▶ 박진희, 관능적인 화보 공개 '섹시한 가슴골 눈길'
▶ '신언니' 김갑수, 문근영에게 "아버지라고 불러줄래?"
▶[이벤트]4월의 햇살에서 내피부를 지켜줄 록시땅 썬케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