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올랜도 블룸을 닮은 꽃미남 스웨덴 왕자 칼 필립이 글래머 누드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4월9일 영국 대중지 더 선(The Sun)은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필립 왕자가 25세 글래모 모델 소피아 헬크비스크를 만난 뒤 10년간의 연애를 청산했다”고 보도했다.
소피아 헬크비스크는 스웨덴 남성잡지 모델로 비키니를 입고 큰 뱀을 두른 사진으로 유명해졌다.
둘은 2009년 여름 첫 만남을 가졌고 스웨덴과 뉴욕 일대를 함께 밀회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필립 왕자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한편 필립 왕자는 2008년 포브스에서 조사한 ‘가장 매력적인 젊은 왕족’에서 9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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