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김태균이 무안타로 침묵을 지켰다.
김태균은 4월10일 일본 지바현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서 다섯번이나 타석에 들어섰지만 안타를 치지 못하고 마쳤다. 전날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던 김태균이 하루만에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시즌 타율은 2할6푼6리로 떨어졌다.
0-2로 뒤진 1회말 무사 만루 기회에 들어선 첫 타석에서 김태균은 1루수 겸 4번 탙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섰다. 그 후 3회말 무사2루기회에 들어선 두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보로 아웃됐다.
결국 지바 롯데는 5-8로 지고 경기는 종료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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