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려는 여자들은 대부분 5월의 신부를 꿈꾼다. 생에 단 한번 뿐인 결혼을 가장 아름답고 멋지게 보내고 싶은 것은 모든 여자들의 마음일 터. 5월의 신부를 꿈꾸는 것은 아마도 만물이 피어나는 봄으로 날씨도 가장 맑고 꽃들이 만개해 가장 아름다운 달이기 때문일 것이다.
더불어 결혼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결혼반지이다. 반지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징표로 그 어떤 예물보다 신중하게 고르게 된다. 누구나 값비싼 다이아로 반지를 하고 싶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꼭 값비싼 것이 아니더라도 디자인 선택만 잘하면 그 어떤 값비싼 제품보다 훨씬 고급스러우면서 가격의 부담까지 덜 수 있을 것이다. 테마가 있는 주얼리 줄리엣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위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서 가격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제품들을 추천했다.
Style1 웨딩하모 - 화이트 골드(14K) + C.Z
결혼반지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화이트 골드의 반지. 심플한 듯 세련된 큐빅 장식과 디자인이 한층 반지를 분위기 있어 보이게 한다.
Style2 ONE - 옐로우 골드(14K) + CZ
결혼반지 같지 않은, 애인사이 나눠 끼는 커플링 같은 느낌의 가벼운 타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제격.
Style3 아델리스 - 옐로우 골드(14K) + CZ
화려하고 큰 사이즈의 반지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반지. 특히 손가락이 길고 손이 큰 커플이 착용하면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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