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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모델출신 나나 '이기적인 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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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공항 민낯 사진이 화제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사진들은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화장기 없는 얼굴로 공항에서 수속을 밟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는 섹시하고 화려한 무대 의상을 선보여 왔던 애프터스쿨의 화장기 전혀 없는 청순하고 수수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슈퍼모델 출신 멤버 나나는 평범한 스타일에서도 모델 같이 훤칠한 키와 멋진 라인의 몸매를 드러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나나의 이름이 랭크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멤버들 모두 패션모델 해도 되겠다”, “평범한 옷인데 애프터스쿨이 입으면 화보가 되는 것 같다”, “일상 모습을 보니 더욱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감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3월2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뱅(Bang)’은 발매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2위를 차지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4월10일 MBC ‘음악중심’과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뱅(Bang)’ 무대를 선보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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