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리버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볼턴의 이청용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
베니테스 감독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본격적으로 이청용의 영입에 뛰어 들었다. 그를 위해 800만 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 대체 선수는 알베르트 리에라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이청용의 리버풀 이적설이 입에 오르내리면서 많은 언론이 그에게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청용의 에이전시 'TI스포츠'는 이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TI스포츠' 김승태 대표는 "21세 청년(이청용)은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리복 스타디움에 머물 것이다. 미래에 대한 추측은 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김 대표는 "한마디로 어처구니 없는 말이다. 리버풀은 이청용과 관련해 어떠한 의견도 제시하지 않았다. 또한 이청용에게 다음 시즌은 훨씬 쉽게 다가올 것이다. 그러나 아직 그는 좀 더 발전하기 위해 더 많이 배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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