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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의 짜릿한 결승골, 사우디 진출 첫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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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가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후 첫 득점을 기록해 화제다.

이영표는 3월3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알 라시드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아흘리와의 '2010 AFC 챔피언스리그' D조 4차전에서 후반 45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양팀 경기가 무승부로 마무리되는 듯 했으나 이영표의 극적인 골로 알 힐랄이 역전승을 하게 된 것이다.

2009년 사우디아라비아로 진출 후 24경기에 나와 어시스트만 2개 기록했던 이영표는 이번 경기를 통해 첫 득점을 기록하고 팀을 3-2 승리로 이끌었다. 무엇보다도 진출 이후 첫 골이었기에 그에겐 더욱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영표의 결승골로 알 힐랄은 현재 3승1무를 기록, 2승2패인 알사드(카타르), 메스 케르만(이란)을 제치고 D조 1위를 달리게 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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