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해결사' 김태균, 2경기 연속 결승타 터트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해결사’로 떠오른 지바 롯데 김태균이 2경기 연속 결승타로 팀의 5연승을 견인했다.

김태균은 3월30일 일본 지바현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태균은 1회말 1사 2, 3루 찬스에 출장해 상대 투수 나가이 사토시의 몸쪽 직구를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공략해 타점을 올렸다. 이 타점은 이날 경기의 결승점이 되어 이로써 김태균은 3월28일 니혼햄전 끝내기 2타점 적시타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승타를 만들어냈다.

이 밖에도 김태균은 4회에는 나가이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중전안타를 때렸고 6회 1사 2루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하며 오마츠의 좌중월로 득점에 성공했다. 네 번째 타석에서는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이번 활약으로 김태균은 타율을 2할대로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지바 롯데는 라쿠텐을 상대로 6-1의 승리를 거뒀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 故 최진영 측근 "저녁에 만나 소주 한 잔 하기로 했는데…"
▶ 최진영 유족들 "부검하지 않을 계획"
▶ '여왕의 귀환' 이효리, 티저 영상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
▶ 재범 '초계함 침몰' 해군 장병들, 무사복귀 기원
▶[이벤트] 롤립스 퀴즈 풀고 사은품 받자
▶[이벤트] 안나수이 립루즈로 달콤한 입술 만들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