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연예잡지 유에스 위클리(US weekly)가 24일(현지시각) 할리우스 스타 제니퍼 러브 휴이트가 머리카락을 자른 이유에 대해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니퍼 러브 휴이트는 “가벼운 느낌을 가지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고스트 위스퍼러 시즌 5를 마치며 변화하고 싶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31세의 나이에 약 160cm의 아담한 키의 제니퍼는 최근 7kg을 감량한 그녀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나는 일주일에 3~4번 열심히 운동했고 건강하게 음식을 섭취했다. 그게 전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살빼기 너무 힘들다”며 “하지만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제니퍼는 최근 직접 집필한 '큐피드 화살을 쏜 날'(The Day I Shot Cupid)을 발간했다. 이 책 덕분에 “아주 신났다”며 “이 책은 남녀 관계, 데이트, 사랑에 대해 조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책이 최근 이별한 남자친구 제이미 케네디(39)와의 아픔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고 고백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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