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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무릎 부상으로 볼턴 경기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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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가 무릎 부상으로 3월27일(현지시간) 펼쳐질 볼턴 원더러스와의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그의 부상이 맨유 뿐만 아니라 영국 국가대표팀에도 매우 큰 걱정거리라고 보도했다. 그만큼 팀 내에서 그의 존재는 매우 중요한 것.

이 매체는 또한 "무릎 힘줄에 염증이 생겼던 루니가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지 않으며 부상 관리에 노력했지만 전반 끝날 무렵 마이클 오언 대신 출전하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결국 무릎 부상은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맨유 측 입장에선 이번 시즌 종료까지 몇 경기밖에 남겨두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루니와 같은 결정력 있는 선수를 쉬게 할 여유가 없다.

그러나 잉글랜드 대표팀 입장에서는 월드컵 본선이 시즌 종류 후 한 달 뒤 개막할 예정이기 때문에 휴식 기간에 루니가 충분히 쉬고 회복하길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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