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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몸짱 마크 월버그 '지금은 똥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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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몸짱 마크 월버그 '지금은 똥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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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의 대표 몸짱이자 액션스타인 마크 월버그의 망가진 몸매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마크 월버그는 1990년대 인기 아이돌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 도니 월버그의 동생. 마크 월버그 또한 주목받기 전 ‘뉴키즈’의 초기멤버로 활동했고 ‘마키 마크 앤 더 펑키 번치’라는 그룹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전속모델로 활약하며 1990년대 최고의 섹시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또한 ‘부기 나이츠’, ‘혹성탈출’, ‘이탈리안 잡’ 등 다양한 영화에 등장해 액션배우로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런 화려한 이력을 가진 그가 구설수에 오른 것은 최근 촬영 중인 영화 ‘파이터’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부터다. 여성팬들을 열광시켰던 식스팩은 찾아볼 수 없고 아저씨처럼 불룩한 배가 눈에 띈다. 특히 그는 ‘파이터’에서 라이트급 세계챔피언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복싱선수의 몸이 아니다”며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

레알포맨 최종필 원장은 “중년의 나이가 되면서 늘어나는 뱃살에 울상 짓는 것은 헐리우드 스타 마크 월버그만의 문제가 아니다. 몸짱 중년이 각광받으면서 망가진 몸매 때문에 병원을 찾는 중년남성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복부비만, 마크 월버그만의 문제 아냐
중년남성들의 복부비만은 단순히 외모적 콤플렉스보다 심각한 문제를 가진다. 특히 오랜 시간 복부비만에 노출되면 내장비만으로 발전하여 몸의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고 당뇨, 관상동맥질환은 물론 각종 암의 발병 위험률이 높아지므로 빠르게 개선해야 한다.

물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가 가능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최근에는 성형외과를 찾아 비만치료를 통해 몸짱으로 거듭나는 남성들이 많다.

복부에만 집중적으로 지방이 쌓여있다면 복부지방흡입술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복부는 얕은 층의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모두 발달해 지방흡입술을 시술하기에 적합하다. 시술은 절개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는데 배꼽이나 음모 쪽으로 절개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흉터로 인한 고민은 할 필요가 없다.

복부의 늘어진 뱃살을 해결했다면 멋진 복근을 나타내는 王자 복근을 노려봐도 좋겠다. 지방흡입술로 복부 지방을 흡입하면서 복부의 근육라인을 잡아주는 복근성형술도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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