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록 그룹 롤링스톤스 멤버 믹재거와 한때 불륜 관계였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미국 데일리뉴스는 3월6일(한국시간) 작가 제니 폴이 신작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트루 스토리'에서 졸리와 믹 재거가 한 때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제니 폴은 1997년 믹 재거의 싱글 'Anybody Seen My Baby?'뮤직비디오에 졸리가 출연했는데 그 때 유부남인 믹 재거와 바람을 피웠다고 밝혔다. 또한 졸리와 재거가 그로부터 6년 후인 2003년에도 만남을 가졌다는 말을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2004년 영화 '알렉산더'이후 할리우드 배우 콜린 파렐과 졸리가 4개월 정도 사귀었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자신의 신작에 담았다.
한편 졸리는 현재 조니 뎁의 부인 바네사 파라디스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 영화 '투어리스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니 뎁과 졸리가 영화 도중에 농도짙은 신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라디스는 조니 뎁에게 영화에 출연하지 말 것을 부탁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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