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견미리의 전 남편인 탤런트 임영규(54)가 또다시 경찰에 붙잡혔다.
3월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영규 씨가 서울 중계동의 한 막걸리 집에서 여성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한 여성과 시비가 붙었으며 이 과정에서 싸움을 말리던 사람과 가게주인을 폭행하고 탁자 및 술집 기물을 파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임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을 하거나 난동을 부린 적이 없다며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임 씨는 2003년 술값을 내지 않아 사기 혐의로 입건, 2007년에는 부동산 중개료 문제로 30대 여성과 다투다 갈비뼈를 부러뜨리고 잠적해 상해혐의로 구속되기도 했었다.
한편 임 씨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탤런트 견미리의 전 남편으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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