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터키 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최근 남아공월드컵서 코트디부아르를 맡을 가능성을 내비쳤다.
<P class=바탕글>
2월24일(한국시각) 아임스카우팅(imscouting)은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에서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을 맡게 될지 모른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시즌 첼시를 지휘했던 히딩크 감독은 첼시의 코트디부아르 출신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에게 국가대표팀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히딩크 감독은 "나에게 코트디부아르를 맡을 기회가 생긴 건 맞다. 또한 드록바도 자신의 나라를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행간에 떠도는 소문들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P class=바탕글>그러나 히딩크 감독이 코트딥부아르 감독직을 수락하기에는 러시아 대표팀과의 계약 문제를 비롯해 해결해야할 것들이 많다. 때문에 히딩크 감독은 더욱 신중한 모습이다.
<P class=바탕글>
한편 히딩크 감독은 2010년 7월까지 러시아와 계약되어 있었지만 러시아의 월드컵행 실패로 최근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P class=바탕글>
히딩크 감독은 이번 월드컵이 끝난 후 2년간 터키 대표팀을 맡는 것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코트디부아르를 맡아 또 한 번 월드컵의 기적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 '꽃보다 남자' 루이 선배 오구리 슌, 여대생에게 잠자리 요구?
▶ 이광필, 하리수 음란물 배포 혐의로 고발 "性 본질 왜곡시켜"
▶ 유덕화, 몸던져 팬구하는 영상 화제 '국내 아이돌과 대조'
▶ '동이' 박하선 "男연예인과 교제? 스토킹 당한 적 있어서 싫어"
▶[이벤트] 화이트데이 '여친' 감동 프로젝트
▶[체험단 모집] 디올의 세럼드 루즈를 체험해 보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