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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독특한 패션으로 세간에 화제를 낳고 있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24)’가 이번에는 ‘가위 손’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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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21일 영국 대중지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영화 ‘가위 손’의 조니 뎁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영국 월간 음악 잡지 ‘Q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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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는 가시가 돋친 타이트한 블랙 팬츠를 입고 상의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표지 앞에 나섰다. 날카로운 가위손 모양의 검정색 장갑을 낀 손으로 아슬아슬하게 상체를 가려 섹시미를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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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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