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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가면 동물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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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가면 동물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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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하면 대한민국이 떠오르듯 '호주' 하면 코알라와 캥거루를 연상하지 않을 수 없다.

마치 다양한 동물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벌판에 뛰어다니는 캥거루를 눈 바로 앞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특색을 대표하는 곳으로 시드니의 타롱가 동물원을 꼽을 수 있다.

타롱가 동물원은 호주에서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오페라하우스 근처에서 배를 타고 약 10여분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다. 바다를 끼고 있기 때문에 건너편의 멋진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데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 등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와 매우 아름다운 동물원으로도 유명하다.

코알라, 오리너구리, 캥거루 등 호주의 대표적 동물들과 함께 각국의 동물들이 이 곳 타롱가 동물원에 모여서 살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있기 있는 동물은 오리너구리다. 오리너구리는 거의 볼 수 없는 희귀동물이기 때문이다.
 
이 곳은 가파른 언덕에 자리를 잡고 있어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동물원 앞 선착장에 도착하면 버스가 대기하고 있으며 케이블 카 ‘스카이 사파리’를 타고 올라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다양한 쇼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바다표범이 펼치는 쇼에도 많은 사람이 몰리며 열대우림 속 나비들과 함께 걷는 체험도 색다르다. 그러나 동물원 규모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쇼 타임을 확인한 후 동선을 정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개장시간은 오전9시~오후5시까지며 동물원 전체를 관람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된다. 요금은 성인 37$, 어린이 18$이며 4세 미만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여행에 관련된 문의는 로그인투어(02-3668-9910)에서 도와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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