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가십걸' 패리스 힐튼이 이번엔 속옷이 다비는 원피스 차림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영국의 매체 '더 선'은 패리스 힐튼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열린 발렌타인데이 파티에서 이상한 행동을 일삼았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의 패리스 힐튼은 T팬티까지 다 비치는 자주색의 얇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자신이 모델로 참여한 브라질 맥주의 프로모션을 위해 클럽을 찾았던 패리스 힐튼은 연하의 남자친구 더그 라인하르트와도 함께 동행했다. 이날 패리스는 주변의 시선을 사로 잡는 독특한 행동들로 주목을 끌었다.
이에 국내외 네티즌들은 "관심을 받기 위해 입은 옷이 분명하다", "패리스의 노출과 관련된 뉴스는 이제 지겹다" 등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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