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궁금한 나의 2세 모습, 미리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김혜수-유해진, 고소영-장동건 등 인기 스타들의 가상 2세 얼굴이 공개된 바 있다. 이후 2세 얼굴을 미리 확인할 수 서비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나 커플 사이에서는 본인들의 2세 모습이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가상의 2세 모습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은 헬로우 운세(대표: 김진식)와 얼굴 인식 기술 업체가 제휴해 고안해낸 작품이다.
이에 국내 최대 웨딩네트워크 듀오웨드(대표: 김혜정)는 제10회 듀오웨딩페어에서 ‘2세 사진 합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얼굴의 78개 부분에서 추출한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1~2세 유아의 모습을 제공한다.
더불어 아이의 성격과 기질, 학업, 직업, 건강, 재물, 부모와의 관계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된 사주 정보도 알 수 있다. ‘2세 합성사진’ 이벤트는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 커플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제10회 듀오웨딩페어’에서는 ‘2세 합성사진’ 이벤트 외에도 ‘사랑의 커플링 만들기’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사랑하는 배우자에게 직접 만든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유명 웨딩드레스 업체인 이명순 웨딩부터 라마리에, 최재훈웨딩, 드레스 블랑, 엘리자베스, 엔조루이노, 클라라, 라포레, 김선하웨딩, 장대희웨딩 등 10곳이 참여. 2010년 봄-여름시즌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2010년 S/S 웨딩드레스 트렌드를 말하다’ 전시회도 개최된다.
예비부부 및 커플들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1월30~31일 양일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듀오웨딩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료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듀오웨드 홈페이지(www.duowed.com)나 전화(1577-22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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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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