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섹스스캔들로 한바탕 소동을 벌였던 골프계의 황제 타이거 우즈가 아이티의 강진 피해지역에 거액을 기부해 주목받고 있다.
1월14일(현지시간)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스캔들 이후 두문불출하던 타이거 우즈는 아이티의 강진 피해지역에 비밀리에 기부했다.
타이거 우즈의 기부에 관련한 사실은 미국 힙합계의 대부로 널리 알려져 있는 러셀 시몬스가 1월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리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시몬스는 트위터에서 "타이거 우즈가 깜짝 놀랄만한 일을 했다. 그가 그곳의 이동식 병원을 지원하기 위한 화물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했다고 들었다" 고 전했다.
시몬스는 또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도 "타이거 우즈는 아이티 피해 복구를 위해 총 30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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