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홈페이지인 '가가데일리닷컴'를 통해서 12월19일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선보였다.
새로 발매되는 앨범의 자켓 사진으로 촬영된 이번 누드 화보는 유명 포토그래퍼인 데이비드 라샤펠과 랩퍼 카니예 웨스트와의 공동작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화보에서 가가는 독특하고 도발적인 콘셉트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올 누드 차림에 신문의 글자 혹은 테이프로만 중요부위를 아슬아슬하게 가린 포즈가 시선을 잡는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웨스트의 두 팔에 안기기도 하는 등 다양한 컨셉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화보에서 가가는 자신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파격적이고 기괴한 콘셉트로 사이버 여전사에서 정글 속 여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에도 누드로 이슈를 몰고 온 적이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다소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착용, 전세계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한편 가가의 새 앨범은 11월에 발매한 ‘더 페임 몬스터’의 또 다른 버전으로 이번에 한정판으로 제작하여 발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unale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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