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이 10년간 최고의 흥행 수익을 올린 여배우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12월18일(한국시간) 세계기네스협회는 최근 발행한 '기네스 세계기록 2010년 개정판'에서 세계 최고 흥행 수익을 기록한 여배우로 엠마왓슨을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여주인공 헤르미온느 역으로 데뷔하여 '해리포터' 시리즈 6편과 애니메이션 '작은 영웅 데스페로' 목소리 출연 등 총 7편의 영화를 통해 54억달러(약 6조3493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자 배우 중 흥행수익 1위에 이름을 올린 잭슨은 '스타워즈' 시리즈 3편을 비롯해 '아이언맨', '킬빌', '크리플X' 등 총 7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여 약 60억 달러의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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