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레이디 가가’와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가 만났다.
잉글랜드 블랙풀에서 열린 로열 버라이어티 퍼포먼스(Royal Variety Performance) 공연이 끝난 뒤 가수 레이디가가가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과 만난 것.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이제 여왕이 가가에게 열광할 차례"라는 제목으로 로얄버라이어티 쇼를 위해 가가와 엘리자베스 여왕의 만남을 소개했다. 데일리 메일은 “이날 공연에서 가가는 붉은색 가죽 의상을 입고 20피트 길이의 트레인을 타고 무대에 등장했다. 눈에는 붉게 만들어 마치 팬더 스타일 같았다”고 전했다.
로얄 버라이어티 퍼포먼스는 영국 왕실이 주관하는 영국 최대의 자선공연이다.
이날 공연에는 레이디 가가 외에도 알렉산드라 버트, 마일리 사이러스, 미카 등이 출연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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