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농구(NBA)의 LA레이커스가 9연승을 올리며 서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태플스센터에서 피닉스 선즈와 경기를 가진 LA레이커스는 108-88, 20점 차의 대승을 거두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홀로 26득점, 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레이커스 간판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1쿼터부터 앞서 나가기 시작한 LA 레이커스는 3쿼터까지 내내 경기를 리드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다 4쿼터 초반, 득점이 올리지 못하며 잠시 슬럼프를 보이는가 하더니 연이어 터진 3점포로 분위기를 쇄신하며 승리의 쇄기를 박았다.
한편 피닉스 선즈는 올시즌 처음으로 80점대 득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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