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대표적인 과두지배 세력으로 산업·금융재벌 ‘세르게이 로디오노프’의 부인 ‘올가 로디오노바’의 취미는 누드모델이다.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헬무트 뉴튼, 피터 린드버그 등과 주로 작업했던 그는 수퍼모델 출신겸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남성지 맥심과 플레이보이의 표지에 자신의 누드를 뽑냈던 그가 이번에는 자신의 누드집 'The Book of Olga'을 출판했다. 세계 각국을 돌며 1년간 촬영된 이번 누드집은 1000부 한정으로 미국에서만 출판 됐다.
백만장자 부인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그녀의 누드집은 예술과 외설 논란 속에 출판 즉시 매진.
그녀의 남편 세르게이 로디오노프는 누드집 출간을 반대하기는 커녕 많은 조언과 후원자 역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사자인 올가로디오노바는 이번 누드집의 인기로 몸값이 두배이상 올랐다고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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