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이미 열애설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제니퍼 애니스톤(이하 애니스톤)과 올랜도 블룸(이하 블룸). 한동안 잠잠하던 이들의 교제설이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연예 사이트 티엠지닷컴(TMZ.COM)에 따르면 애니스톤과 블룸은 11월26일 영국 런던의 히스로우 공항에 나란히 나타났으며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들은 서로 시간차를 두고 공항을 빠져나가는 등 눈에 띄지 않기 위한 나름의 노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모두 피해갈 수는 없었다.
바로 애니스톤과 블룸이 같은 차에 동승해 공항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올랜도 블룸의 경우 가슴노출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여자친구 미란다 커와 다정한 한때를 즐기는 모습이 최근까지도 목격됐기에 더욱 더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애니스톤과 블룸은 2008년 3월 여러 차례 데이트장면이 목격된 전력을 갖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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