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잡티 하나 없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선호한다.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애, 이민정, 고현정과 같은 배우들도 백옥같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갖고 있다. 특히 배우 수애는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인데 그의 깨끗한 피부가 이런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킨다.
신사 테마 임이석 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깨끗한 피부는 상대방에게 깔끔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라며 "배우 수애는 백옥같이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깨끗한 피부는 그의 최대 장점이며 청초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해 준다"라고 말했다.
수애와 같이 깨끗한 피부를 같기 위해서는 평소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몸에 노폐물이 쌓이거나 스트레스, 피로 등이 지속되면 피부가 안 좋아지기 쉽기 때문. 좋은 피부를 위해서는 먹는 음식에서부터 스트레스까지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Tip
수분 섭취
건조한 가을철에는 잔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수분을 많이 공급해 주도록 한다. 우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은데 억지로 물을 마시는 게 힘들다면 오이나 오렌지처럼 수분이 다량 들어있는 과일이나 야채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숙면을 취한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있어 숙면만큼 좋은 것이 없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피부 미세 조직의 혈액순환과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져 피부가 편하게 숨을 쉴 수 있게 된다.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세포의 재생작용이 가장 활발한 시간이므로 되도록 이 시간에는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술이나 담배는 금물
술을 많이 마시게 될 경우 피부가 건조해져 푸석푸석해진다. 또한 알코올에 의한 열 발생으로 인하여 피지분비가 왕성해져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흡연은 남성보다 여성에게는 더 직접적으로 나타난다. 흡연은 여성의 수정 능력에 영향을 끼친다.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불임일 확률이 비흡연자보다 2배 이상 많으며 자궁 외 임신, 심장마비, 중풍에 걸릴 확률도 높다. 또 흡연은 주름을 많이 생기게 한다. 보통 흡연자의 얼굴은 비흡연자보다 약 6배나 주름이 많다. 또 피부재생능력도 현저하게 떨어져 각종 피부트러블을 유발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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