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에 출연한 올랜도 블룸의 연인인 미란다 커는 앳된 외모에 완벽한 S라인을 가진 몸매의 소유자로 손꼽히는 호주 출신의 모델. 베이비 페이스와 육감적인 몸매로 주목을 받으며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모델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11월14일 영국 일간지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는 "미란다 커가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에서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Pirelli)의 내년 달력 촬영을 하다 가슴을 노출했다" 고 보도했다.
사진 속의 미란더 커는 청 소재의 멜빵 바지를 입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있다. 유명 모델이니 만큼 과감한 노출의 화보를 선보인 경우도 많았는데, 이번처럼 가슴이 적나라하게 공개된 것은 처음이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한편 10월에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새로운 보디케어라인 제품 홍보를 위한 누드 화제를 찍으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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