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국 뉴욕포스트의 가십 전문지 '페이지식스'는 "패리스 힐튼이 절친이었던 킴 카다시안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라며 "자신과 어울리며 유명세를 탔는데 수입이나 활동이 본인보다 활발해지자 원색적인 비난에 나섰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힐튼은 "카다시안은 나를 이용했으며, 유명해진 후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라며 "나를 친구가 아니라 인기의 발판으로 삼았다"라고 맹비난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의 절친인 패션 모델 킴 카다시안은 리얼리티 쇼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인도 출신 패션 모델로 전 남자친구인 레이J와의 사생활 비디오가 유출돼 단번에 유명인사로 떠올랐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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