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아름다운 몸매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헐리우드 스타들. 그들은 셀러브리티(celebrity) 라는 명성에 걸맞게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한다.
그러나 수 많은 스타 중에서도 아름다운 엉덩이로 주목을 받는 이들은 따로 있다. 그들은 바로 비욘세와 제니퍼 로페즈, 머라이어 캐리다. 그들은 ‘백 만 불짜리 엉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비싼’ 엉덩이를 갖고 있다.
‘부티리셔스’ 비욘세
영화 ‘드림 걸즈’에 출연한 바 있는 비욘세는 풍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스타다. 그는 1998년 여성 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멤버로 데뷔한 11년차 가수다. 7500만 장이라는 엄청난 양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고 그래미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음악적인 실력뿐만 아니라 풍만하고 굴곡 있는 몸매로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가슴, 탱탱한 엉덩이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그는 이런 몸매로 '부티리셔스(Bootylicious)'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백 만 불짜리 엉덩이’ 제니퍼 로페즈
제니퍼 로페즈는 풍만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 헐리우드 스타다. ‘백 만 불짜리 엉덩이’로도 유명한 그는 보험을 들 정도로 엉덩이 관리에 철저하다.
그는 풍만한 엉덩이로 미국의 남성 잡지 FHM에서 10만여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가장 예쁜 엉덩이를 가진 스타는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풍만한 엉덩이의 극치’ 머라이어 케리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은 머라이어 캐리는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는 가수다. 살집이 있는 편인 그는 풍만한 가슴과 풍만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다.
더라인성형외과 조재호원장은 “엉덩이가 처져 보이는 주된 원인은 아래쪽에 지방이 많아져서 보다는 엉덩이 위쪽과 가운데 지방이 많아져 이것이 중력에 의해 아래쪽으로 밀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처진 엉덩이는 시각적으로 보기 안 좋을 뿐 아니라 다리도 짧아 보이게 만든다. 게다가 엉덩이는 섬유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저장성 지방 세포가 심부 지방층을 이루고 있어 요법이나 운동을 통해서는 많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때문에 지방용해술이 더욱 유용한 부위다.
엉덩이에 살이 없어 납작한 경우에는 보형물 삽입을 통해 풍만하고 탄탄한 엉덩이를 만들 수 있다. 전문내시경 장비를 통해 최소절개로 시술이 가능해 출혈과 붓기가 최소화 되고 회복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 영화 '쉘 위 댄스'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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