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학년도 수능시험일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마음이 초조해지고 있다. 과연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체력적으로 지치기도 하고 심리적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면서도 한편 수능이후를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고 만다.
'스무살이 되면 쌍꺼풀이 생길거야'라는 엄마,
'수능 끝나면 멋진 애인이 생긴다.'는 선생님,
'대학가면 피부도 좋아지고 날씬해 진다.'라는 선배.
눈감고 3년, 귀닫고 3년 거울을 덮고 버틴 인고의 세월동안 공부하느라 책상을 떠나지 못했던 종아리와 책의 두께와 비례해 함께 두꺼워진 뱃살의 굵기, 교실 속 탁한 공기 속에 내버려둔 고3 수험생의 훈장 같은 여드름과 흉터들.
크리스마스날 굴뚝을 타고 내려와 선물을 놓고 간다던 산타클로스를 믿을 나이는 이미 지났다. 엄마, 선생님, 선배의 말에 혹해 마음을 놓고 있다면 낭패를 보는 것은 뻔한 일이다. 대학가면이 아니라 대학가기 전에 예뻐지자. 멋진 청춘의 로맨스는 절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니
이제 마음 놓고 화장을 해도 되는 나이, 뽀송한 도자기 피부에 물광화장을 하고 싶고, 교복을 벗고 패션리더를 꿈꾸고 있다면 피부관리, 비만관리에 투자할 수 있는 것은 수능이후가 가장 적기다.
물론 이 모든 일들은 '수능대박'이라는 전제하에 지지를 받을 테니 우선은 얼마 남지 않은 수능까지 마지막 박차를 가해야 할 때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수능을 무사히 마친 이후에는 해마다 수고한 수험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가 많다.
피부 관리 전문센터 레드라이프에서는 신입생들과 사회초년생, 수능시험이 끝난 학생들을 위해 행해지는 레드라이프 뷰티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360만원 상당의 퍼펙트 프로그램의 무료 체험 기회를 주고 있다. 모든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재수생, 예비대학생 중 학생증이나 학원증을 지참해오는 학생에게는 레드라이프 성형경락 프로그램을 50% 할인해 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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