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뉴욕 맨해튼 웨스트 빌리지에 5개의 침실과 4개의 호화로운 화장실을 갖춘 타운하우스를 구입해 화제다.
10월22일 영국 연예정보사이트 '피메일 퍼스트(FemaleFirst)' 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구입한 타운하우스는 이외에도 6개의 벽난로와 39피트(약 11미터)에 달하는 아름다운 정원을 보유하고 있다. 가격은 자그마치 376만 파운드(한와 약 70억 원).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뉴욕에서 내집 마련에 나선 것은 이번이 벌써 3번째. 20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가 소유한 집들의 시가 총액을 합치면 약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90억 원)에 육박한다.
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현재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촬영에 몰두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노력하지 않고 성공하는 법(How To Succeed In Business Without Really Trying)'에 출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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