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얼짱 당구선수 섹시한 자태 뽐내

러시아 미녀 당구선수 아나스타시야 루포바(24)가 섹시화보집 내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빼어난 미모의 아나스타시야 루포바는 러시아식 당구 프로선수로 테니스계의 샤라포바를 뒤이어 최근 러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포츠 선수다. 

루포바는 평범한 미인이 아니다. 그녀는 2001년 타타르스탄 대회 우승, 2006년-2007년 유럽 선수권대회 우승, 2007년 세계대회 동메달 등의 화려한 경력을 가진 러시아 최고의 실력파 선수. 더군다나 그녀는 성격까지 좋다고 알려져 러시아 최고 엄친딸임을 증명했다. 

최근 루포바는 당구를 소재로 한 섹시 화보집을 내어 대중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수란 기자 whtnfk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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