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돌아온 섹시 스타' 정양, 이름-나이 모두 거짓?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양의 스크린 데뷔가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기사가 보도 되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정양이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시트콤 '세친구' 이후, 활발한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정양을 기억하고 있었다. 7년이 지나도 정양의 컴백 소식만으로 그녀의 복귀를 환영하고 있다.

이러한 정양에 대한 뜨거운 관심 그대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면서 오해 역시 생겨나고 있다.

첫 번째 오해 - ‘정양’은 가명일 것이다
예명을 사용했었던 짧은 기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과는 달리 정양이란 외자이름은 그녀의 본명이다.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이름, 나라 ‘정’(鄭) 버들 ‘양’(楊)에서 최근 지인을 통해 좋을 ‘양’(良)으로 바꿀 예정이다.

두 번째 오해 - 실제 나이와 보도된 나이는 다를 것이다.
7년의 공백 기간 때문에 정양의 나이에 대해 의혹이 생겼다. 하지만 정양은 81년생이다. 2000년 19살의 이른 나이에 데뷔하여 올 2009년 7월 생일이 지나 28살이 되었다.

세 번째 오해 – 정양은 매우 활동적일 것이다
섹시한 이미지로 활동적인 취미를 가졌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정양의 취미는 그림이다. 공백 기간 동안 본격적으로 시작했던 그림은 독학으로 꾸준히 해왔던 터라 최근에는 그녀만의 스타일을 살려 인사동의 작은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었다.

이렇게 오랜만의 컴백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정양(28)은 “7년 만의 활동이라서 많이 걱정되고 긴장하고 있다. 처음 임하는 영화라 좋은 선배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 많은 관심을 주신 만큼 신인으로서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 오후까지만 정양의 미니 홈피에는 만 명이 넘는 팬들이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으며 각종 포털사이트 블로그에도 사진을 올려 한동안 정양에 대한 많은 관심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 '브아걸' 가인, 3일 밤샘에 응급실행
▶ 이민정 "마지막 키스는 유부남과"
▶ 엠블랙, 스승 비 콘서트에서 데뷔 신고식
▶ '무한도전' 최고의 품절남, 매너남은 누구?
▶ '애프터스쿨' 유이의 '쿨샷댄스'가 뭐야?
▶ ‘차량 스킨십’ 긴장감 넘쳐서 좋아?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