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얼리티 쇼의 케이트 고슬린(34)이 보통의 엄마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금요일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여성쇼’에서, 8남매의 어머니 고슬린은 “난 내 인생에서 조절하는 법을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나는 나의 팬들이 힐끔 거리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또 나는 사람들이 힐끔 거리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나는 단지 내 자신이 곧 내 가족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 나는 당신(남편)의 도움이 고맙다는 것을 배웠다. 나는 당신이 필요하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케이트 고슬린은(34) 남편 존 고슬린(32)과 함께 8남매를 둔 스타다. 이들은 2000년 인공수정으로 딸 쌍둥이와 2005년 여섯 쌍둥이를 낳을 때까지 평범한 미국인이었다. 이들의 인생이 바뀐 것은 2007년 고슬린 씨 가족의 육아기 등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TV를 통해 방영되면서부터.
이후 존 고슬린의 외도가 들통이 나면서 연신 가십란을 채우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 ‘초보 운전자’를 위한, 6가지 운전 수칙!
▶ 남자, 넌 도대체 누구냐?
▶ 능력은 '120%', 월급은 꼴랑 '74%'?
▶ ‘불합격’을 부르는 실수?
▶ '애인' 길들이기, 칭찬의 방법 step1
▶ [이벤트] 아저씨가 되어가는 나의 동료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 [이벤트] 당신의 '헤어 스타일 변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