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태안과 안면도를 이어주는 다리가 개통되면서 육지와 안면도가 이어지게 되었다 . 안면도에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져 있는 14개 해수욕장(꽃지, 샛별, 백사장, 바람아래해수욕장 등)이 있다. 그리고 안면읍의 상징인 해송을 마음껏 감상하고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 소중한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갯벌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곳이다.
서동요, 왕꽃선녀의 촬영지이기도 하고 태안반도 최고의 청정해역인 샛별해수욕장은 완만한 수심과 알맞은 수온으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최적이며 잘 보존된 해안 국립공원이다 . 특별히 고운 모래밭에서 바다체험을 즐길 수 있고 갯바위낚시가 가능하다. 수자원이 풍부하여 게, 맛조개 등을 직접 채취하며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꽃지해수욕장은 할미바위와 할아비 바위가 수문장처럼 바다를 지키고 있는데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로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과 사진 동호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
이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서해송 (http://www.gomgp.kr)펜션을 소개한다. 이곳은 주변에 넓은 갯벌과 맑고 깨끗한 해안가가 있는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커플펜션부터 동료와 함께할 수 있는 민박형 객실, 예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방갈로와 야영장등 다채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해송 펜션에서는 갖가지 즐길 거리를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야외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바다와 함께 있는 푸른 숲을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따로 있어 펜션에 오시는 분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안면도와 서행송펜션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희 기자 rudgml1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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