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쿠킹클래스는 밀라노 스타일의 가정식 요리를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특히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이탈리안 셰프 ‘프랑코’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시크릿 레시피가 공개될 예정이다.
요리는 ‘살라미 버섯 피자’, 밀라노 스타일의 ‘송아지 커틀렛’, 이탈리아 정통 디저트인 ‘티라미수’ 등 밀라노 지역의 정통 요리로 구성된다.
쿠킹클래스는 이탈리안 셰프와 함께하는 현장 실습으로 진행되며, 요리가 완성되면 식사로 제공된다. 일정은 9월12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6만5천원.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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