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얼굴에 자신의 미래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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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으로 인체분석은 과학적이다. 얼굴분석법은 인체를 분석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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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분석법은 눈에 보이는 외형과 내형으로 알아낼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인체외형을 통해 내형을 볼 수 있는가? 그에 대한 답은 몸과 마음의 원리에 있다. 몸은 기본적으로 전체와 부분, 내부와 외형을 구분할 것 없이 하나의 유기적 통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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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와 부분, 외형과 내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로 묶여 작용한다. 몸과 마음은 하나이다. 그래서 얼굴분석법을 보면 몸을 알 수 있고 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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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 인체내장의 병을 얼굴이나 몸의 통증으로 알아내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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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는 신경계를 중심으로 기(氣), 혈(血), 수(水)가 전체를 감싸고 있다. 한의학적으로 우뇌의 기능이 저하되면, 좌측 눈 끝 부위가 시커먼 색을 띠고, 좌측 팔이나 손목이 아프다. 또한 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눈이 노란색을 띠며, 허벅지 안쪽의 간 경락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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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학적으로 분류하면 얼굴분석법은 뇌과학, 피부학, 골상학, 생리학, 해부학 등을 결합한 이론이다. 한 사람의 얼굴을 볼 때 나타나는 현상은 지극히 종합적인 상황이다. 얼굴은 뇌와 장부의 상황판이기 때문에 인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이 얼굴에는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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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균성형외과 한동균 원장은 “스스로 얼굴을 보고,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고, 개선시킬 수 있다. 병원으로, 한의원으로 달려갈 필요가 없다. 내 몸은 내가 알고, 스스로 자연치유요법을 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얼굴분석법으로 자신의 몸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면, 자연치유요법을 하는 것 역시 쉽다. 자신의 얼굴을 보라. 거기에 자신의 모습이 표정이 바로 자신이며 자신의 미래가 담겨 있다”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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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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