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독일 대중지 빌트지(Bild)지는 “멕시코의 한 농부가 지난 2007년 아기 외계인을 발견했다”며 그 표본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한 농부가 아기 외계인을 발견해 표본으로 만들어 보관했다가 지난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이 농부는 동물용 함정에 물을 채워 외계인 포획에 성공했다는 것.
함정에 걸린 아기 외계인은 몸부림치며 울어댔고 몇 시간 후에 숨이 끊어진 것으로 외신은 전했다.
특히 멕시코 학자들이 DNA 감정을 한 결과 인위적으로 조작된 생명체는 아닌 것으로 전해져 진위 여부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아기외계인은 원숭이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치아는 인간과 다르고 뇌의 후두엽 부분이 발달해 지능이 있을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어 초소형 인간이라는 주장과 외계인 혹은 조작이라는 주장들과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구글 어스를 통해 '네시'가 촬영됐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네시'는 1500여 년 전부터 스코틀랜드 네스호(Ness)에 산다고 알려진 바다괴물로 1933년 네스호에서 괴생물체가 발견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많은 탐험가와 과학자들의 몇 십년 동안 네시의 존재를 밝히기 위해 네스호에 뛰어들었으며, 지난 2005년 영국 BBC 탐사팀은 심층 조사한 끝에 "네시는 없다"고 결론을 내린 바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네시를 봤다는 증언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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